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시로 (문단 편집) ==== 용의 아이의 나라 건국 ==== 미방을 구하고 진제로부터 목숨을 구한 용의 아이는 다시 양양으로 귀환한다. 하지만 양양성은 이미 방통의 화계 덕에 폐허가 되어있었고 이 양양성 복구 책임자를 맡던 연화와 다시 재회한다. 연화에게는 용랑랑 안구하고 다시 양양으로 돌아오면 어떡하냐는 식의 엄청난 욕을 먹는다.[* 욕먹어 마땅한게 용의 아이의 이탈덕분에 용기병은 물론 황충, 위연등도 하야하게된다. 따라서 오와의 전쟁이 한창이던 조조군의 군세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었으니..화내는건 당연지사. 거기다가 연화의 질투 및 그리움도 한몫한 욕이었던 만큼..] 물론 미방 덕에 오해는 금방 풀린다. 연화와의 화해 후 용의 아이는 조조군에 귀순하지 않고 자신이 죽은 걸로 그대로 위장한 후 [* 실제로 한나라 전역에 용의 아이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진다.죽은 주유를 만나러 간다. 용의 아이는 선술로 주유의 의식과 접속하여 주유에게 일전의 설전으로 인해 자신이 다시 한번 깨닫는 바가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나라인 용의 아이의 나라를 건국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주유와 이별한다.][* 주유 또한 용의 아이의 의지에 감탄하며 용의 아이를 격려해준다.][* 2부에서는 주유는 분명 죽은 걸로 나왔는데 아직 명이 오락가락했나보다. 용의 아이와 대화 후 다시 죽는다. (회상이었다고 보기에도 부적합한 게, 진제가 독에 중독된 시로를 살린 건 백명호의 마음을 읽고 나서라서 시기가 안 맞는다.) ]그 후 어느 겨울산에 잠입하여 선기를 가다듬으며 연화를 통해 용기병들을 집결시킨다. 집결시킨 용기병들 앞에서 용의 아이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건국 의지를 천명한다. 이후 로마제국 출신의 성녀인 소피아를 둘러싼 싸움에서 드러나는 바로는 진제와 접촉하며 죽음에서 부활할 때 자신의 무수한 전생들의 삶을 전부 시간도 공간도 무의미한 마음의 공간에서 경험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파황'인 가잔의 인격을 빙의시키고는 소피아와 진제의 도움으로 굴복시키고, 그 힘으로 라이조차도 참패한 소피아의 추격자인 '신의 성배'를 쓰러뜨리고는 수덕당을 이용해 황제를 폐위시키려는 조조, 그를 저지하려는 황제(및 공명을 비롯한 유비 일파) 그리고 중달에게 선동당해 참전한 손권의 오군의 삼파전에 참전하게 된다. 이 와중에 중달의 사부이자 그의 세력의 2인자인 사선 '대환'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리고는 그의 선동으로 인해 마스미를 죽이려하는 마초도 가볍게 이기나, 이 와중 대환은 도망치고, '천안'의 힘으로 수덕당 폭도에 의해 죽은 무수한 사람의 고통과 원망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 마스미는 진제가 떠났음에도 완전히 정신붕괴된 상태이다. 더군다나 흉노편에서 스승 좌좌의 명을 받고 염체를 봉인했던 시로도 2부, 3부에 들어 여러 번 기술을 남발해서 순수했던 인격이 어느 정도 무너져가는 조짐을 보여서[* 3부 5권쯤에서 폭도 및 중달의 잡병을 무차별 살해했다.] 향후 전개에 따라 한의 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암시가 던져진 상태. [* 더군다나 예전에는 지위나 권력에 전혀 관심없던 시로가 황제가 되겠다고 하는 것도 은근히 라이의 야욕인 한의 황제가 되는 것과 일치해서 라이 및 다른 악인과 적에 염체로 접촉한 탓에 그들의 사리사욕에 물들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